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릴 딕슨 (문단 편집) == 기타 == * 넓은 어깨와 다부진 근육과 맞물려 극중에서 과묵하면서도 할 일 다 하고 츤데레 같은 성격으로 인해 극중 최고 인기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대릴을 죽이면 방송사를 폭파시키겠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 * 잘 씻지 않는다. 극 초중반까지는 사실 씻을 물이나 샤워 시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시즌5 이후로는 공동체 내에 제대로 된 샤워 시설이 갖춰졌고 물 또한 풍족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나름대로 모자람은 없는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늘 씻지 않은 채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옷도 잘 갈아입지 않아서 [[캐럴 펠레티어|캐럴]]이 제발 좀 씻고 옷 좀 갈아입으라고 핀잔을 줬을 정도. 심지어 머리도 갈수록 길어져서 꼬질꼬질한 얼굴 상태와 더불어 마치 삽살개처럼 보일 정도. 애초에 대릴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문명과는 거리가 먼, 그야말로 야생의 사내이기 때문에 이러한 지저분한 모습도 그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 매사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서바이벌 상황에 처했을 때 중요한 냉정함을 통한 객관적 상황 판단을 하는 인물이다. 대릴은 일단 형의 실종 사건이 어떻게 지나간 이후, 매사 항상 가장 냉정한 결정을 주장하며, 그런 냉정함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상황을 판단하게 하여 집단에게 도움을 준다. 한편 공동체의 생존을 위해서는 감정적이 되기도 하는데 그런 면은 동료들이 그들의 목표가 개인의 생존보다 공동 생존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릭마저 해결하지 못한 일을 대신 처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워커에게 배를 공격당해 괴로워하는 데일에게 릭은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지만, 대릴이 대신 그를 편히 보내준다. 이때 데일에게 하는 대사가 인상적이다. '''"Sorry, brother."''' 전투력은 릭과 셰인과 대릴이 막상막하라 할지라도 정신력 만큼은 그가 가장 강하지 않을까 싶은 대목. * 처음에 나왔을 때는 워커에게 물린 짐을 다짜고짜 즉결 처형하자고 나섰고 대놓고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형 멀과 함께 '''그럼 그렇지, 쓰레기같은 형제들 같으니''' 같은 소리를 들었으나 시즌 2로 넘어가서는 동료애가 투철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더해 행방불명이 된 그룹의 여자아이 소피아를 수색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며 셰인이 소피아의 수색을 포기하자고 주장할 때에는 격노하며 수색 재개 의사를 표명했다. 소피아의 어머니 캐럴은 그런 그에게 "릭과 셰인만큼 뛰어난 사람"이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한다[* "You're every bit as good as them." S2E5 이전에 써 있던 "'릭과 셰인의 장점을 모두 가진 인물'이라고 했다" 라고 써있었지만 이는 오역으로, 그들만큼 좋은, 혹은 뛰어난 사람으로 번역하는것이 맞다.] '''[[오오 트럴남캐 오오|오오 팔방미인 대릴 오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간이 흐르면서 이렇게까지 이미지가 바뀔수 있을까하는 인물이다. * 아기 돌보기에도 자질이 있는 듯하다. 특히 시즌 3 5화에서는 아기에게 분유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분유를 구해올 채비부터 한다. 그리고 주디스에게 ass kicker라는 별명을 붙여준 장본인. 야생 사나이지만 아이들에겐 살가운 성격인듯. * 사실 대릴 딕슨이라는 캐릭터는 '''원작에는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멀 딕슨 배역을 두고 열린 오디션에 참여한 [[노먼 리더스]]의 연기를 보고 마음에 든 프로듀서들이 오로지 그를 위해 멀의 동생인 대릴이란 캐릭터를 만들게 된 것. 또한 배우의 연기력은 물론이요 캐릭터 자체도 매력이 넘치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잘 먹힌 덕분에 현재까지 생존하면서 시리즈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 주역 캐릭터들 중의 한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다만 역으로 이 높은 비중을 가지는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특성 탓에 시나리오의 재조정으로 인한 캐릭터/장면의 추가 또는 삭제, 배우들의 사정으로 인한 특정 캐릭터의 퇴장 시기 조절 등 원작과 스토리를 달리하는 부분이 자주 발생하는 드라마의 특성상 이런 차이에서 오는 구멍을 메꾸기 위한 장치로써 최신 에피소드에서조차 엄청나게 굴려지고 있기도 하다. * 시청자들의 호평에 대한 방증인지 2013년 3월, 멀과 함께 애틀랜타 생존자 그룹에 합류하기 전의 일을 다룬 게임인 Walking Dead: Survival Instinct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심지어 성우도 배우인 노먼 리더스가 직접 담당했지만 문제는 '''게임이 [[쿠소게]]'''. * '''초기엔 대릴이라는 캐릭터가 게이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후 '굳이 게이로 만들 필요성을 못느껴서' 이 설정은 폐기되었고, 대릴 딕슨은 확실히 이성애자라고 원작자와 드라마 각본가가 직접 발언하였다고. 이에 배우인 노만 리더스는 "캐릭터 설정은 각본가와 감독의 몫이고, 난 캐릭터가 게이든 이성애자든간에 상관 없이 연기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다만 시즌 5 알렉산드리아의 애론과 에릭 게이커플과 친해지는데, 커밍아웃과는 관련 없고 서로 아웃사이더인 처지라서 친해진것이다.[* 알렉산드리아는 자급자족형 마을로 설계돼서 좀비 사태 발발 이전의 미국의 삶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마을에서 게이커플과 상대적인 사람들은 겉돌수밖에.] [[파일:대릴 딕슨 조끼.jpg]] * 석궁과 함께 대릴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이 그의 날개 달린 조끼이다. 시즌2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입고다녔으며 작중 그의 조끼를 탐내는 사람도 몇몇 있었다. 시즌7에선 대릴이 구원자들에게 납치당하면서 드와이트가 주로 입고다녔다. 대릴의 인기 만큼 관련 상품도 상당히 많다. 대릴의 날개 달린 옷의 한 쪽 날개가 찢어지면서 반 날개가 되었는데, 주디스가 위스퍼러와의 싸움 바로 전 힐탑에서 파란색 펜으로 대릴의 찢어진 한 쪽 날개를 그려준다. --그걸 보고 대릴은 엄청나게 좋아한다.-- * 시즌 9에서 릭 역할의 앤드류 링컨이 하차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그 이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대릴이 선택되었다고 한다. * 시즌 11 24화에서 '난 누구에게든 수혈할 수 있다'는 대사가 나온 걸로 보아 혈액형은 O형인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어렸을 적에는 형인 [[멀 딕슨|멀]]이 돈을 벌기 위해 자주 헌혈을 시켰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